일러두기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엮었다. 1) 번역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였으나, 직역만으로는 표현이나 사상이 충분하게 전달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역 을 하였다. 2) 맞춤법 • 띄어쓰기 기타는 문교부안에 따름을 하였으나, 약간의 예외를 두었다 3) 원문에 구두점을 찍어 번역문 다음에 실어. 7) 형태론적 개념인 ‘기본형태’보다는 ‘-다’와 결합된 사전 표제어형의 의미로 기본형이 라 한다면, 언중들에게는 더 쉽게 받아들여질 것이라 본다. 태’로 표현하는 것이 언중들의 이해를 돕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한다. 人心.道心11)을 논 11) 人心.道心: 心은 一身의 主宰로서 사물을 응대하는 주체인데, 사무을 응대하 한다면 혹 이와 같이 말할 수 있겠으나, 사단.칠정을 논하는 데라면 이와 같이 말할 수 없을 듯합니다. 그 이유는 칠정을 오로지 인심으로 보아서는 안되기 때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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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그렇지 않고 “*나무가 밥을 먹었다.”, “* 덕재가 산을 먹었다.”라고 한다면 서술어 ‘먹다’가 요구하는 주어, 목적어 성분이 오지 못한 것이다. 결국 서술어에 호응하는 문장 성분은 통사적 조건과 의미적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한다고 할 수 있다.